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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리다>김시현x유충목 작가 2인전 개최

다시, 그리다 김시현 유충목

전시명: 다시, 그리다
전시기간: 2024년 06월 07일(금) - 2024년 07월 04일(목)
전시장소: 슈페리어 갤러리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8 슈페리어타워 B1
전시시간: 평일 10:00 - 19:00 / 주말 및 공휴일 휴관

다시, 그리다 김시현 유충목

<다시, 그리다> 전시는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되는 김시현, 유충목의 2인전이다. 아트앤에디션 1호 전속작가 유충목, 보자기 작가로 잘 알려진 작가 김시현은 한국 전통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기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전시 역시 현대미술의 시각에서 한국 전통의 미학을 '다시, 그려냄'으로써 한국 고유의 정서와 문화를 담아내고 있다.

다시, 그리다 김시현 유충목

김시현 작가의 극사실기법으로 탄생한 오방색의 보자기와 '복'의 상징성. 유충목 작가의 수직과 수평선의 구성에 따른 절제의 미, 여기에 더해진 유리 물방울의 영롱함. 이처럼 가장 한국적인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김시현과 유충목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현대 한국미술을 이번 전시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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