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풍경 속 이중적 감성
김성수는 부산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2002년 프랑스 디종 국립고등미술학교(DNSEP)를 마쳤다. 그의 작품은 주로 도시 풍경을 주제로 하며, 조현갤러리, Melancholy Galerie LMD, 갤러리스케이프, 카이스갤러리, 창동스튜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다수의 단체전에도 초대받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풍경에는 도시를 바라보는 두 개의 감정이 오버랩 된다”고 말하며, 풍요와 결핍, 화려함과 남루함, 아름다움과 슬픔의 이중 감정을 통해 인간사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해석한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관객에게 깊은 사유를 요구하며, 도시에서의 삶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탐구한다. 특히, 김성수의 작업은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창출한다. 그의 작품을 감상하면, 작가의 깊은 메시지와 함께 도시의 복잡한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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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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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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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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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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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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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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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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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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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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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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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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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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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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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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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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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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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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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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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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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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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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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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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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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