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 자연을 춤추게 하는 순간들
앙드레 부리에는 1936년 남부 프랑스의 몽펠리에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색감과 빛, 촉감, 형태에 대한 깊은 흥미를 키워왔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그는 처음에는 도예학위를 취득했지만, 도자기를 굽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유화에 대한 열망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빛이 자연에 주는 음영’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자신이 자란 남부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는 데 몰두한다. 오늘날 앙드레 부리에는 프랑스의 시골과 바다를 그린 웅장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초기 작품은 '야수파'의 일원으로서 빛의 강렬함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러나 분명히 우리를 둘러싼 빛과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붓 터치로 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그의 두 번째 시리즈 작품에서는 부드러움이 더욱 강조되어, 자연이 주는 깊은 위안과 행복감을 선사한다. 현재 그는 뉴욕의 Axelle Fine Arts에서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개인 미술관에 소장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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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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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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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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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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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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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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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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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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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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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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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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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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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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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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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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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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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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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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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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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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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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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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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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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