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 자연을 춤추게 하는 순간들
앙드레 부리에는 1936년 남부 프랑스의 몽펠리에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색감과 빛, 촉감, 형태에 대한 깊은 흥미를 키워왔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그는 처음에는 도예학위를 취득했지만, 도자기를 굽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유화에 대한 열망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빛이 자연에 주는 음영’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자신이 자란 남부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는 데 몰두한다. 오늘날 앙드레 부리에는 프랑스의 시골과 바다를 그린 웅장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초기 작품은 '야수파'의 일원으로서 빛의 강렬함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러나 분명히 우리를 둘러싼 빛과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붓 터치로 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그의 두 번째 시리즈 작품에서는 부드러움이 더욱 강조되어, 자연이 주는 깊은 위안과 행복감을 선사한다. 현재 그는 뉴욕의 Axelle Fine Arts에서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개인 미술관에 소장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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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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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7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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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Kim Su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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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Kim Hong Sh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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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수 Suh,Hee S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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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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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Kim Dukk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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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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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빠오 Kappa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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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옥연 Kwon Ok YunKorea, 1923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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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 Lee Bae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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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옥 Park Hyun 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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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im Eun J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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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태 Byeon Sang Tai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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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Kim Kyung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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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갑 Min KyoungkapKorea,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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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Kim Moon You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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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Park Soo KeunKorea, 1914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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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Kim Chong HakKorea,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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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Kim Su Zu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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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Choi Ji yu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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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Kim Hyo Wo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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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환 Park Guhwa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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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Kim Mikyung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