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으로 세상을 묻다
윌리엄 스윗러브는 현대 벨기에의 조각가이자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크래킹 아트 그룹(Cracking Art Group)의 회원으로,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팝아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예술은 메시지가 아니라 예술입니다. 하지만 메시지가 있다면 어떻습니까?”라는 말처럼, 주로 환경 문제, 특히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플라스틱 조각으로 만들어진 물병을 들거나 장화를 신은 다양한 색상의 복제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형상들은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와 인간의 무관심을 비판하며,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관객에게 환경 기후 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상징적인 질문을 던진다. 스윗러브는 자신의 페인팅과 조각을 통해 예술이 과소비와 과잉 생산에 대한 해독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전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객에게 행동을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 그의 수많은 작품은 여러 개인 미술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으며,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자와 다니엘 왕자도 그의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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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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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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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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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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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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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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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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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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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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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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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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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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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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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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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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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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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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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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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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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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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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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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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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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