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순수의 세계로의 초대
정일은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후,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예화랑, 선화랑, 인사아트센터 등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독일, 파리, 스톡홀름 등 유럽에서도 활발히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단체전에도 참여해 왔다. 그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어른들이 잊고 살아온 동심의 세계를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 있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로맨틱 감성을 화폭에 담아내며, 순수한 동심의 회복을 염원한다. 또한 어른들의 현실적인 논리로는 찾을 수 없는 아이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관찰한다. 정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의 주인공이 된 듯한 유희를 경험하게 된다. 정일은1980년 프랑스 르 살롱전에서 동상을, 1984년 공간국제소형판화 비엔날레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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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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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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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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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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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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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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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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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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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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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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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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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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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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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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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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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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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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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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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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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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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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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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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Kim Young Joo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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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 Huh Dal Ja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