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Heritage of Korea 유충목,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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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Kim, Jung Man
Korea, 1954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다

그의 아버지는 소아과 의사이자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였다. 1971년 중학교 3학년 때 빈민국 의료지원을 하러 간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이주했다. 부르키나파소에는 학교가 없어 1972년 식민지배를 하는 본국 프랑스의 시골 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김중만은 ‘수학을 잘 못해도 들어갈 수 있는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 들어가 서양화를 전공하던 중 사진을 시작해 1975년부터는 사진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77년 서울에서 첫 전시회를 마치고 다시 파리로 돌아갔다가 1979년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 1984년 영화 《고래사냥》의 영화포스터 광고 사진감독으로 데뷔하는 등 사진 활동을 하던 중 1985년, 1986년 두 차례 국외로 추방됐다. 1988년 한국국적으로 돌아와 아프리카 사진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사진작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1년 현재 청담동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의 대표이자 NEOLOOK의 편집인이다. 보그, 엘르프랑스의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 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프랑스가 선정한 '오늘의 사진작가 80인'에 최연소 작가가 되었다. 2000년부터는 김현식, 정우성, 원빈, 배용준 등 1000여명의 스타들과 작업했다. 영화 《괴물》, 《타짜》, 《달콤한 인생》 등의 영화 포스터와 패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작업을 했다. 2006년 ‘사진으로는 돈을 벌지 않겠다’며 상업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기아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세계의 오지와 극지를 오가며 사진에 전념하고 있다.

제품상세

제품상세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아카이벌은 주로 작품사진이나 회화작품, 판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화 전용 프린팅 기법입니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수용성 잉크를 초 미립자 형태로 미세하게 분사하기 때문에 작품의 어두운 부분에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고밀도 분사를 통해 부드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잉크번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작품 그대로 표현이 가능해서 회화 작품 복제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100년 이상 변치 않는 작품을 위해 사용하는 용지와 최소한 100년 이상 color permanence rating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수용성 잉크가 사용되는 아트앤에디션 프린트공방의 아카이벌은 국내의 유명 미술관, 문화재단에 판화를 공급하면서 작가와 전문가들로부터 그 퀄리티에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기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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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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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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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11
기타문의
액자 원목 컬러로 변경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아트앤에디션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님께서 직접 정하신 액자라 액자 변경은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
Untitled (액자포함)
에디션
Edition of 50
작품크기
W100.0cm x H80.0cm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총 금액
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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