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현
Lee Sea Hyun
Korea, 1967
붉은 산수 Between Red
이세현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런던 첼시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유학하며 ‘붉은 산수’ 연작을 시작했다. 이후 암스테르담, 서울, 뉴욕, 밀라노, 리즈, 포트마우스, 런던 등 유럽 및 아시아에서 다양한 개인전 및 단체전을 했다. 그의 대표작은 ‘붉은 산수 Between Red’로, 캔버스에 붉은 물감을 칠하고 흰색으로 지워내며 한국의 산과 바다, 집과 정자를 담은 그림이다. 그는 한국 전쟁과 민주화 운동, 분별없는 개발과 건설로 사라진 자연 등 현대의 풍경 속에 담긴 한국의 시대정신과 고통, 이면들을 담아낸다. 현재 그의 작품들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아트컬렉션, 뱅크 오브 아메리카, 미국 로레인배릭 컬렉션, 스위스 버거 컬렉션, 영국 올 비주얼 아트, 중국 제임스 리 컬렉션, 서울시립미술관, 하나은행, 인천 파라다이스 리조트 등 유명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2014년 제 11회 하종현 미술상 수상, 2023년 독일 베를린에서 첫 개인전을 여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세리그래프(Serigraph), 스텐실(stenciling) 이라고도 불리는 실크스크린(Silkscreen)기법은 전문 제작자의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고급 판화 제작 방식 입니다. 네모난 틀에 발이 고운 천을 팽팽하게 묶어 스크린을 마련하고 원하는 형태에 잉크를 스퀴즈로 미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원화에 가까운 명료하고 강렬한 시각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판 형식이 가장 단순한 공판 방식이기 때문에 인쇄되는 소재와 형상에 구애되지 않고 적응성이 풍부하며, 그 이용 범위는 조형예술을 비롯하여 정밀기기의 구조 회로, 표지, 계기류, 인테리어, 디자인 용의 소재 등 각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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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Red-016jul02
작품종류
에디션판화 (Edition of 125)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작품크기
46.0 x 46.0 cm
?
Paper
46.0 x 46.0 cm
Image
35.0 x 35.0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9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