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머무는 장면

Yoon Sun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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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by Yoon Sun Hong

  • 지류 15% 할인(각 10점 한정) Prints 15% (Up to 10 works per piece)
  • Mar 10 – Apr 9, 2026

윤선홍은 꽃과 식물 같은 주변의 작은 대상을 화면에 담아온 작가다. 전통 한국화의 안정된 필선 위에 스크래치와 상감 기법을 더해 식물의 형태와 질감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다. 이번 NEW EDITION은 달항아리를 모티프로 한 작품과 식물이 이어지는 세로형 화면을 함께 선보인다. 서로 다른 구성 속에서도 작가 특유의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이 공통된 무드를 만든다.

윤선홍 작가가 아트앤에디션이 제작한 판화에 싸인하는 모습
윤선홍 작가가 아트앤에디션이 제작한 판화에 싸인하는 모습

작품 「소녀」의 경우에는 항아리 안에 수많은 꽃들이 알알이 새겨진, 마띠에르가 두드러지는 작업이다. 한지를 여러 겹 붙여 만든 장지 위에 안료를 가루로 만든 분채를 칠하고, 덧칠을 거듭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후 스크래치 기법과 상감 기법처럼 무늬를 파내거나 긁어내어 밑색과 덧칠한 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하였다. 아교와 한지, 분체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이 마띠에르는 미묘한 조형미와 아스라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질감과 정서가 이번 판화 작업에 섬세하게 담겼다.

작은 디테일까지 판화로 정성스럽게 담아낸 작품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

_ Yoon Sun Hong
윤선홍 판화 상세

소녀, 달항아리 안에 쌓인 꽃의 풍경

달항아리 형태 안을 수많은 꽃의 무늬로 채운 작업, <소녀>. 작은 꽃들이 촘촘하게 모이며 화면 전체에 섬세한 밀도를 만든다. 작가는 식물을 단순한 자연의 모습이 아니라 마음속에 남은 기억과 감정의 이미지로 바라본다. 항아리 안에 담긴 꽃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모여 있는 하나의 풍경처럼 보인다.

윤선홍 판화 에디션 넘버링 및 싸인

나의 이야기, 선반 위 작은 정원

다양한 화분과 식물이 다채로운 작품, <나의 이야기>. 여러 식물들이 층층이 놓이며 하나의 작은 정원을 만든다. 각 화분은 서로 다른 형태와 색을 지니며 화면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작가의 작업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선보이는 세로형 구성으로, 밝은 색과 식물의 형태가 생기를 더한다.

윤선홍 판화 소녀
윤선홍 판화 나의 이야기

공간에 들어오는 봄의 색

작가의 주요한 소재는 거창한 자연이 아니라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풍경. 그 작은 식물들은 하나의 장면이 된다. 밝은 색과 부드러운 선이 어우러진 화면은 공간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계절의 분위기를 전한다.

아트앤에디션은 새로운 판화 에디션 공개 시, 특별한 오픈 혜택과 함께 작품을 선보입니다. ※ 오픈 기념 지류 작품 15% 특별 혜택이 적용됩니다. 액자는 포함되지 않으며,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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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내안의 식물원

    2021.06.08 –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