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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미지
박용인 Park, Yong In
Korea, 1944

심상이 그려내는 풍경

박용인은 1966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수학하였으며 니끼까이 전에서 고오베 신문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다수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주로 서구의 도시 풍경과 산, 바다를 즐겨 제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림의 형상들은 침전된 분위기속에서 파악 혹은 묘사된 형상이 아닌, 심의에 의해 파악된 것들을 자유로이 변형하여 마음의 미세한 움직임들에 의해 드러낸 형상이다. 그의 색채 또한 검정과 비슷한 어두운 색을 기반으로 노랑, 파랑, 초록, 보라 같은 원색적인 밝은 이미지를 대담하게 대비시킨다. 그는 이미 40대 초반에 예술성은 물론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인기 작가의 대열에 서 있었다. 박용인은 구성 화단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가로 확고한 이미지와 그에 합당한 입지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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