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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미지
박형진 Park, Hyung Jin
Korea, 1971

꿈꾸는 아이와 강아지와 새싹이 있는 동화

박형진은 중앙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동심을 주제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어렸을 적 과수원에서 자라며 바라본 세상이 드러나기 때문이겠다. 지금도 여전히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나무, 어린 싹, 풀잎,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아이를 주인공으로 소박한 그림을 그린다.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와 사물들은 언제나 평화롭게 공존한다. 한 편의 그림 동화 같은 작품은 언뜻 보면 가만히 있는 듯 보이지만 수많은 꿈을 꾼다. 그림 속의 아이는 말을 하지 않아도 무어라 속삭인다. 눈에 띄는 행동은 없어도 보면 볼수록 이끌린다. 풍성한 메시지를 담은 눈이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새싹이 움트는 순간, 곁에서 지켜봐 주고 머물러 주는 아이와 강아지 그리고 어항 속의 금붕어는 서로 친구다. 끈끈한 연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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