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Lee Sang Hwa
Korea, 1988
진정한 자유와 안식
이상화 작가는 1988년 서울 출생으로 예원학교를 거처 서울예고 미술과를 졸업하고 중국 중앙미술학원 유화과에 유학생 중 수석 입학해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초청전에 참여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완전한 자유라는 주제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불완전한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완전한 자유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며,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지하고 인정함으로써 보다 큰 진리에 이른다는 신념에 근거해 작품세계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