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회화의 언어를 바탕으로 한 시각적 어휘

조쉬 스펄링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미니멀리즘 회화의 언어를 바탕으로 도형 캔버스에 기능적 디자인을 결합해 작업한다. 미술 작업에서 건축 모티브를 가장 제한적인 어휘로 축소하여 캔버스를 펴고 때로는 충돌하는 포화 상태의 시그니처 팔레트로 칠하는 복잡한 합판 지지대를 제작한다. 그의 작품은 그림과 조각, 이미지와 물체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스펄링의 가구 디자인에서 자신의 작품을 볼트페이스로 전환하여 자신의 작품을 살펴본 다음 유용성과 기능을 추가하며 작업하는 스펄링의 디자인은 디자인부터 미술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처를 표현한 스펄링은 품질과 억누를 수 없는 에너지로 놀라운 독특한 시각적 어휘를 제작하며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디자이너 이자 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