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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미지
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
Korea, 1984

추억의 이면을 고전풍으로 묘사하다

시엘 워넌츠는 영국의 서레이에서 태어나 런던에 살며 작품활동을 하는 순수회화 작가이다.  2006년 윈체스터 미술학교(Winchester School of Art), 2008년 영국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을 졸업했다.  2007년 ‘If You Could Do Anything Tomorrow – What Would it Be?’, ‘Over and Over Again’을 제목으로 연 런던 전시를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시엘 워넌츠의 회화 출판물과 작품들은 옛날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고전적인 형태로 목가적이고 낭만적인 어린 시절의 추억을 묘사하면서 그 속에 숨어있는 성장통과 마음의 상처까지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인다. 단조로움 속에 숨겨놓은 풍자적 조작은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자리잡아 영국풍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함께 이면의 함의를 드러내며 사랑받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왕립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다수의 전시와 2011, 2012, 2013년 파리에서 열린 Less is More Projects에 참여했다. 'Kidding, Girls Girls Girls, Choose Love, More Than 2'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엽서 그림 단체전에도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2011년에는 단편영화 "Steve"의 배경화면에 작품이 선보였고 'Blyters'를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2018년 Coco Fennell과의 협업 작품은 선댄스영화제에 선보이기도 했다. 시엘 워넌츠는 ‘내일 뭔가를 해야 한다면, 무엇을 할까? (If You Could Do Anything Tomorrow – What Would it be?)’를 우리시대에 물으며 삶과 철학을 그림에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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