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Korea, 2003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음악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 부르는 뮤지션 넷이 모였다. 개성 있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한데 모인 것만으로도 흔치 않은 일인데 국내에서 비주류인 흑인음악으로 10년을 넘게 활동해 오고 있다. 바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이야기다. 나얼, 정엽, 성훈, 그리고 영준. 남자 네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리듬 앤 블루스, 소울 음악 그룹이다. 남다른 하모니를 바탕으로 정통 소울 음악과 명품 발라드를 들려주고 있다. 방송보다는 공연 위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비켜줄께, Love Ballad, My Story’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다. 2003년 1집 Soul Free로 데뷔하였고 공연에서의 감동을 간직하고 싶던 팬들의 바람으로 2007년 크리스마스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Brown Eyed Soul Christmas Concert Live 2007’이 2008년 말에 발매되었다. 2007년 2집 The Wind, The Sea, The Rain, 2010년 3집 Brown Eyed Soul, 2014년 4집 Thank Your Soul -Side A, 2015년 4집 SOUL COOKE를 발표했다. 2016년 아트앤프린트스튜디오와 콜라보를 통해 그림 선물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