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고도, 특별한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심봉민 작가는 인생의 행복과 특별함은 평범한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자랄 때까지 마주치는 수많은 평범함의 일상으로 인생이 채워짐을 깨닫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소박한 시골 풍경과 오래된 정원을 통해 잊고 있던 어린 날의 따뜻한 기억을 불러옵니다. 각자의 마음에 품었던 기억 창고에서 몽글몽글한 추억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작품을 통해 따스한 일상과 행복에 닿는 과정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를 둘러싼 따뜻하고도, 특별한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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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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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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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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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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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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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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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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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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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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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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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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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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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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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Jeon Sang W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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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인 Park D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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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Choi Ji Y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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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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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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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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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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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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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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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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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