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들의 시작점
후기 인상주의와 동양 철학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Arche Collection은 멀티미디어 예술가 Joan Aranrhod의 회화 작품들이다. 그는 목판과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아크릴, 오일, 금, 그리고 때론 불과 물을 재료로 사용한다. 파리, 런던, 그리고 밀란에서 활동 이후 2017년부터 동양 문화의 중심이자 자신이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서울에 정착하였고 이는 지금까지 그의 작업, 철학, 그리고 삶의 고찰에 영향을 주었다. Joan Aranrhod의 회화작품들은 형상의 한계 속에서 상징과 공간이 마주하면서 발생하는 자기성찰을 유도한다. 그의 작품들은 하나의 순간이자 쉼이며, 명상의 공간이다. 또한 신전의 내부이자 사진과 같은 풍경이기도 하며, 어둠 속에서 해방된 빛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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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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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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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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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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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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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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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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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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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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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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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다다오 Ando Tadao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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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바이스부흐 Claude WeisbuchKorea, 1927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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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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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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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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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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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쉬후이 Mao Xuhui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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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Paik Nam JuneKorea, 1932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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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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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토비아스 Theo TobiasseKorea, 1927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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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스티밸버그 Victor Shtivelberg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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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명 Wi Dong Myou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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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용칭 Ye Yongqi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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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핑 Yu QipingKorea,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