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쥬 작업을 통해 전하는 메세지
조 웨브는 메시지가 있는 콜라주를 만드는 영국 예술가이다. 그는 기후 변화, 전쟁, 불평등 같은 이슈들을 탐구하고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세계의 어려움들을 관찰한다. 그의 작품은 수십만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공유하면서 온라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가상공간에서 널리 퍼질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실제세상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예술품 기부금으로 자선단체들을 지원한다. 수 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컴퓨터작업을 해 온 조 웨브는 현대의 디지털 기술로 다룰 수 있는 이미지의 압도적인 가능성을 거부하고 가위를 이용해 작업했다.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그의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이미지를 콜라주를 사용해 지능적으로 결합했다. 빈티지 이미지로 주제로삼기 때문에 초현대적 기술과는 양립할 수 없다고 보는 것 같다. 그는 작품의 주제와 실체가 될 도구들을 자선 가게와 중고 책가게에서 찾는다. 그의 한정판 판화는 원래의 콜라주를 바탕으로 Silver Left와 Diamond Dusting과 같은 멀티미디어 인쇄 기술로 보여준다. 최근 런던의 유명한 Saatchi 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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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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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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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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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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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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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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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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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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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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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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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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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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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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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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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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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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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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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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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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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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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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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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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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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