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의 시인
밝은 색채의 화려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각적 은유와 시적 상상력에 의한 공간구성이 주특기인 금동원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는 나무, 꽃, 물고기 등 자연의 다양한 사물들을 강렬한 원색으로 유쾌하고 천진하게 표현한다. 그가 일관되게 유지해 온 기호를 활용한 ‘시각적 은유’는 최근 사유의 깊이를 더해 복합적이며 회화적인 구성으로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생명력이 폭발하는 총천연색은 제각각 충돌하기 보다 조화롭게 자연스럽다. 한국의 색채와 꿈전, 뉴욕아트엑스포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했고, 아트앤워즈 멜버른(1995)에서 최고작가상과 경기신문미술상(2010)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스틸 사옥, 아모레퍼시픽 박물관, 성동구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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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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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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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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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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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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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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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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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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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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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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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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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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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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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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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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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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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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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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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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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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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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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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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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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