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운을 담은 그릇
이은상 작가는 달항아리 작가로 유명한 故이수백 도예가의 아들이다. 부친이 전수한 기술과 이은상 작가의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예술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작가는 “달항아리는 가마 속 뜨거운 불이 허락해야만 마침내 완벽하게 완성된다. 달항아리의 제작 과정을 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진리를 배운다”고 말한다. 백자 달항아리는 순수함, 넉넉함과 함께 고고함까지 모두 갖춘, 우리 민족의 품성을 가장 잘 표현한 도자기이다. 더 나아가 백자 달항아리는 세상의 모든 운을 담은 그릇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달항아리의 조형은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라 표현되어, 가족의 화목과 사업의 번창 재물과 복을 담아 주는 만물의 분화구라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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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웅 Park Hyun Wo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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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Netherlands, 1853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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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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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Lee In SungKorea, 1912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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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Kim Bo Yeu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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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일 Han Myung I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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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백 Hwang Kyu Ba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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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Lee Sook Ja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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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 H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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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링 Keith HaringUnited States, 1958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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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Marc ChagallFrance, 1887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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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Andy WarholUnited States, 1928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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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술탄 Donald Sultan,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