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는 치유 효과가 있다
이선화는 이화여대와 홍익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여 차례의 개인전과 런던, 뉴욕, 상하이, 홍콩, 터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등 1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석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작가의 그림을 관통하는 핵심은 생명력이다. 바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존재의 생명력을 폭발할 것 같은 색깔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서 색깔은 결정적이다. “컬러 테라피, 즉 색채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믿어요. 제 그림과 소통을 하는 모든 분에게 생명력과 에너지를 주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주로 쓰는 그는 청, 적, 황, 백, 흑색이 서로 충돌하면서 카오스와 코스모스 즉 혼돈과 질서를 만든다. 화려하면서도 거친 작가 특유의 기법은 역동성과 생기를 전달한다. 키아프, 화랑미술제, 롯데호텔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미술제 등의 단체전과 국회아트 갤러리, 현대백화점, 갤러리 박영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작품 세계를 심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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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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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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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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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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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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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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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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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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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Choi Sun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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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금 Um Mi Keum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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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해 HolaHye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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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Min Jeong Hwa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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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KimSea Moon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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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 BFM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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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Chung Sooyoung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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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KUNY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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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Joo 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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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Koo Ja Mo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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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코바야시 Maiko Kobayashi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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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Lee Heejoon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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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Ha Chong HyunKorea,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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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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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평 Chae Supy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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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JUNGKorea,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