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의 에너지와 무한한 상상력
세상을 긍정 에너지의 필터를 통해 바라보는 최바다 작가. 그가 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성향은 작품 곳곳에 스며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그는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 전시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거침없는 색채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독특한 작품 세계는 관람객에게 행복한 이야기를 속삭이는 듯하다. 그의 작품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 무지개 등의 정겨운 이미지가 등장하고, 하트와 말이 시그니처로 자주 나타난다. 이러한 행복한 이미지들은 유년의 기억을 소환하며 우리를 어린 시절로 이끌어준다. 복잡하고 피곤한 일상에서도 그의 그림과 오브제를 마주하면 무한한 행복이 전해져 온다. 유쾌함이 넘치는 최바다의 작업은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즐거운 동화로 변모시킴으로써, 즐거운 사물이 어떻게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소중한 매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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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익 Lee ManikKorea, 1938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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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에드워즈 Sylvia EdwardsUnited States, 193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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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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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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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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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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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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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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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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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킴 Rani Kim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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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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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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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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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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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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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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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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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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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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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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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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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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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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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