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팝아트, 아토마우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및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작가는 아토마우스라는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아토마우스 (Atomaus)는 일본의 아톰(Atom)과 미국의 미키마우스(Mickey Mouse)를 섞어 놓은 캐릭터로, ‘이동기 작가 = 아토마우스’가 떠오를 만큼 항시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중요 캐릭터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었던 1970~80년은 한국 문화가 일본,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던 시기로, 작가의 삶 속에서 자연스레 태어난 이미지와 동시에 우리나라 상황을 풍자하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특히 대중문화 속에서 쉽게 소비되고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이미지들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현대사회의 이미지를 작품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중문화에 뿌리를 둔 예술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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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소 ki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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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로 Cam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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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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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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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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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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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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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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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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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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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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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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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다다오 Ando Tadao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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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바이스부흐 Claude WeisbuchKorea, 1927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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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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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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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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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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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쉬후이 Mao Xuhui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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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Paik Nam JuneKorea, 1932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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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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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토비아스 Theo TobiasseKorea, 1927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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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스티밸버그 Victor Shtivelberg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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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명 Wi Dong MyoungKorea,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