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 / Kim, Jomson

Korea 1946 - 2009

휴식

실크스크린 / Serigraph


Edition of 120 Signed and numbered in pencil


Size

Paper H 57.0 x  W 64.0 cm

Image H 49.0 x  W 48.0 cm

Framed H 00.0 x  W 0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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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별도청구 : 전화문의 1661-6948)



1,100,000


Kim, Jomson

김점선은 1946년 개성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과를 졸업하고 1972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 졸업하였다. 그 해 여름 제1회 앙데팡당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의 심사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열면서 시간과 공간, 기존 관념을 초월한 자유롭고 파격적인 화풍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1987년, 1988년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녀의 그림에 등장하는 사물은 극도로 과장되거나 변형되어 있는데, 이는 작가의 주관이나 특별한 감정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데포르마숑이라 불리는 이러한 기법은 대상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도에 의해 고의로 왜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구도, 원근법은 물론 채색도 마음 가는 대로 표현하는 그녀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솔직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이란 ‘개인적인 시각적 표현’ 일 뿐이기에 꼭 잘 그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예술철학을 가졌던 김점선은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그림들을 반복해 그리면서 ‘시각적 사고의 자유’의 필요성을 설파하였다. 간결한 선과 색으로 말과 오리, 맨드라미, 들풀 등 자연을 그린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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