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소소한 행복
정승원 작가는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 통합디자인과를 졸업하였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운 기억들에 관한 내용을 판화기법을 활용하여 작업해왔다. 특유의 밝은 색채와 표현을 통해 우리 삶속에 즐거움과 희망, 사랑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있다. 무더운 여름날 강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가족들의 단란한 저녁식사, 따뜻한 햇살 아래 갓 구운 빵과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 도로 옆 빼곡하게 서서 인사하는 나무들처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바삐 살다보면 지나치기 쉬운 장면들이다. 작가의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던 이런 소소하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순간의 이미지들을 배치하고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어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작업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등 여러곳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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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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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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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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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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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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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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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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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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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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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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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다다오 Ando Tadao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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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바이스부흐 Claude WeisbuchKorea, 1927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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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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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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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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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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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쉬후이 Mao Xuhui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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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Paik Nam JuneKorea, 1932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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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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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토비아스 Theo TobiasseKorea, 1927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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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스티밸버그 Victor Shtivelberg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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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명 Wi Dong Myou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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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용칭 Ye Yongqi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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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핑 Yu QipingKorea,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