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순수미술을 결합한 패스트 페인팅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난 트래비스 피쉬는 흑인 음악 문화에 영향을 받은 작가다. 그는 힙합 그룹 ‘미고스(Migos)’ 멤버들의 초상을 그리며, 그들이 즐겨 입는 명품 브랜드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패션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의상과 액세서리 같은 시각적 모티프를 회화 속에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소셜미디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최신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제작되고 유통되는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의 시대가 열리면서 트래비스는 패션 업계의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자신의 작업을 패스트 페인팅(Fast Painting)으로 지칭하고 자신의 캔버스에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라프 시몬스(Raf Simons), 알렉스 카츠(Alex Katz)와 같이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유명 인사들의 인물화를 그렸다. 자신의 그림을 패스트 페인팅이라 이름 붙인 것처럼 바닥에 캔버스를 눕히고 그 위에 춤추듯 그리는 그의 역동적인 작업 방식은 스스로 이름 붙인 패스트 페인팅이라는 명칭과도 통한다. 물을 많이 섞은 물감을 사용해 캔버스에 물감이 번지도록 함으로써 화면에 우연의 효과를 의도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는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선, 무작위로 찍힌 점들, 그리고 의도적인 실수들이 드러나고 이러한 회화적 요소들이 패션 브랜드의 로고나 디자인 패턴과 만나 순수미술과 상업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그의 작품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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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M 08AM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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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Lee Jae Yual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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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Hwang Hye You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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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Nam Jong 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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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한 Joo Myung H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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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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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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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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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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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매킨도 Vincent McindoeCanad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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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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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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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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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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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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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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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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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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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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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Chin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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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Chin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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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Chin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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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Chin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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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Finland,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