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서정을 담은 기하학적 변형
김효제는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조각 전공자로, 판화계에 발을 들인 이후 서정적인 자연의 이미지를 가득 담은 목판화로 주목받았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작품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판화 중에서도 특유의 둔탁함과 선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목판화를 선택했다고 한다. 김효제의 판화는 산, 섬, 길 등 자연의 이미지를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로 변형하여 남다른 조형적 특성을 드러낸다. 그의 작품에서는 유성물감을 사용한 독창적인 프린팅 기법이 돋보이며, 이는 일반적인 원근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표면과 이면의 거리를 표현하고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색의 변화를 강조한다. 자연의 이미지를 넘어, 그의 판화는 종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다루기도 하며, 그로 인해 작품은 더욱 심오하게 다가온다. 또한, 목판화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연한 파스텔로 직접 그린 듯한 중성적인 색채는 김효제의 남다른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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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M 08AM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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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Lee Jae Yual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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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Hwang Hye You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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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Nam Jong 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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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한 Joo Myung H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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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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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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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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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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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매킨도 Vincent McindoeCanad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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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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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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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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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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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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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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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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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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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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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Chin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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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Chin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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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Chin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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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Chin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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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Finland, 1949